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돌프 히틀러 (문단 편집) == 각종 [[음모론]] == 유명한 인물이고, 워낙에 악명이 높은 지라 온갖 별의별 음모론들이 쏟아지게 되었다. 여자설, 생존설, 유대인설이나 외계인설, 타임슬립설 등 온갖 해괴한 음모론들이 많은데 그에 관련한 음모론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사실 그는 자살하지 않았으며 충성스런 나치당원들 및 일부 병사들과 함께 남극으로 도피해 비밀기지를 세우고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설이다. 또 여기저기에 출몰하는 UFO는 이 나치 잔당의 작품이란 설도 유명하다. 전쟁 이후 보고된 아돌프 히틀러 목격담이나 남미 도피설도 존재한다. 앗 시리즈 124권에 다양한 생존설이 나온다.이래서 나치는 멸망 뒤에도 오래도록 [[음모론 필수요소]]에 수록되는 영광을 얻었다. 영국 현지시각 2016년 1월 7일 영국 대중지인 '더 선'과 '익스프레스' 등은 최근 기밀 해제된 700쪽짜리 FBI 자료를 미국의 전문가가 검토한 결과 아돌프 히틀러의 죽음은 자작극임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710|해당 기사]] 아래 음모론 항목의 남미 은신설과 일치한다. 그러나 [[더 선#s-2]]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영국의 대표적인 [[황색언론]]발 기사이므로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자. '아돌프 히틀러 여성설'도 있는데 죽은 아돌프 히틀러의 시신을 발굴했더니 성인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골반뼈 등이 발굴되어서 남성적으로 생겼지만, 사실 여자 아니냐는 것이다.[* 더불어 히틀러의 사진들을 보면 수염의 위치가 조금씩 바뀌는것처럼 보인다. 사실 여자라 그때그때 수염을 분장한거라던지, 히틀러가 간혹가다 남성호르몬을 주사로 맞기도 했는데 그게 성전환을 위해 호르몬 치료를 맞는거다 라는 식의 루머도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아돌프 히틀러의 아내 [[에바 브라운]]과 자살 후 화장과 매장을 한 자리에 해버렸기 때문에 뼈가 섞여서 생긴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왜 남자 골반뼈는 발견되지 않았는가 하는 의문도 제기되는데, 분노에 찬 러시아 병사들이 발굴 작업 때 포격이 진행되는 도중 참호를 파듯 삽질을 막 해댔기 때문에 골반뼈가 훼손되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부정확한 정보다. 2009년 9월, 당시 [[소련군]]이 아돌프 히틀러의 벙커에서 수거해간 아돌프 히틀러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에 구멍이 난 두개골이 여성의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보도에 의하면 이 두개골의 연령이 20~40대의 여성임을 볼 때, 에바 브라운의 유골을 아돌프 히틀러의 것으로 착각하여 수거한 게 아닐까라는 추정도 해볼 수 있겠지만 좀더 두고봐야 한다. 에바는 청산가리로 자살했다고 알려져있다. 청산가리 자살설은 영화 [[다운폴|몰락]]을 보면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원작이 된 아돌프 히틀러의 마지막 여비서 [[트라우들 융에]]는 이미 죽고 없었고, 그녀가 쓴 아돌프 히틀러에 대한 책자는 혼란으로 가득한데다, 바로 옆에 있었던 만큼 미화된 면 등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근거는 될 수 없다. 아돌프 히틀러는 입에 청산가리 캡슐을 물고 깨물면서 동시에 권총으로 자살한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하고 있다. 의의로 권총으로 자살하는 경우 순간적인 반사행동 등으로 인해 실패하거나 중상만 입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실패시 고통이 상당하고 빈사상태에서 적에게 잡히는 일도 많다. 당장 같은 [[추축국]]인 [[일본]]의 [[도조 히데키]]가 이런 케이스였다. 이런 이유로 인해 확실하게 하려면 차라리 수류탄을 사용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 그래서 청산가리 캡슐도 동시에 깨물었을 것이다. 그리고 NKVD(소련 KGB 전신)에선 스탈린이 아돌프 히틀러가 죽었다고 해도 믿지 못하자, 아돌프 히틀러 벙커의 부관 참모 요리사 관리 청소부까지 죄다 잡아서 4년 동안 심문하고 보고서 작성했는데[* 영화 '[[다운폴|몰락]]'에서 나온 꺾다리 부관 오토귄셰가 무척 고생했다고 한다.][* 책 제목은 <아돌프 히틀러 북>으로 국내에도 발간되었다.] 결론은 자살이다. 그 외에도 [[나치의 남미 도주|남미 은신설]]이나 숨겨둔 자식이 남미로 도주했다는 설 등의 음모론이 있다. 남미 은신설에 의하면 아돌프 히틀러는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이 발생할 것을 미리 예측해서 연합군의 공세를 피해 수송기를 타고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에서 그 비행기를 고의로 격추시킨 뒤 거기부터 [[잠수함]]을 타고 [[아르헨티나]]로 도망친 뒤 마르텔플라타에 정착했다고 한다. [[http://news.donga.com/3/all/20111020/41251330/1|그 후 아돌프 히틀러는 아르헨티나에서 여생을 보내고 1962년 2월 13일에 천수를 모두 누리고 자연사했다]]고 한다. 아돌프 히틀러의 남미 은신설에는 다음과 같은 근거가 있다. 2017년 공개된 [[미국]] [[미국 중앙 정보국|CIA]] 기밀문서에 따르면 아돌프 히틀러는 1955년에도 생존해 있었고 [[콜롬비아]]에서 살았다고 [[http://m.kmib.co.kr/view.asp?arcid=0011858947|한다.]] 그러나 해당 설은 그저 어느 전직 SS친위대의 일방적인 주장이어서 설득력은 떨어진다. 특히 그의 당시 사진이라고 내세운 것은 특징적인 콧수염을 그대로 기른 상태라 더욱 신빙성이 없다. 남은 생을 모두 숨어서 살아야할 입장인데, 적어도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은 깎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 아돌프 히틀러의 시체를 조사한 소비에트 연방 측에선 아돌프 히틀러가 청산가리를 먹고 자살하였다고 발표하였으나, 아돌프 히틀러의 측근들은 성병으로 죽었다고 하는 등 사인이 일치하지 않다. * 자신은 독일이 전쟁에서 패망하고 모든 장교들에게 나가라고 지시한 뒤 그의 시체를 본 독일 장교들은 아돌프 히틀러와 비슷한 몸매에 얼굴은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구멍이 나있었고 이를 아돌프 히틀러라 생각하며 불에 태웠다는 점을 보아 자살한 것은 아돌프 히틀러가 아닌 그의 대역이었다. * 아돌프 히틀러는 자신의 몸에 7,200만 달러의 보험을 들고 있었으나, 그가 죽은 후 그의 여동생 파울라 히틀러가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 돈을 찾아가지 않았다. * 아돌프 히틀러가 찍힌 마지막 모습이 뉘른베르크에서 SS의 배웅을 받으며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모습이었다. * 1950년 3월경에 아르헨티나에서 아돌프 히틀러로 추측되는 사람이 목격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아돌프 히틀러의 아들이 아르헨티나 사람이라는 설이 있다. 실제로 독일의 신문에는 아돌프 히틀러의 아들이 아르헨티나에 생존했다는 내용이 실리기도 했다. * 스탈린이 아돌프 히틀러 사후인 1946년에도 그를 찾아내서 제거하라는 명령을 NKVD에 내렸다. 그러면서 스탈린은 남아메리카 대륙 전지역을 샅샅이 수색하라고 명령했다. 생각해보면 한때는 세계정복을 꿈꾼 야심가가 전쟁에 질 것 같다고 그렇게 쉽게 자살할 수 있을까? 어떻게든 살아서 후일을 도모하는 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겠다. 그러나 아돌프 히틀러 말년의 히스테릭한 심리상태와 자기파괴적 광기를 보면 후일을 도모했으리라는 생각은 자연스럽지 않다. 만약 진짜로 살아 있어서 나치 잔당들을 규합해 후일을 도모하려 한다 하더라도 히틀러를 찢어 죽일 생각만 하던 소련은 물론이거니와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중심으로 세계 질서를 재편하려던 미국의 입장에선 히틀러란 인간은 도움이 되기는커녕 손해만 되는 존재이므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제거하려고 했을 것이다. 독일 없애려고 끝까지 전쟁했는데, 그 수괴를 살려두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남미에 행하는 미국의 막대한 영향력을 생각하면 남미에 피신한 히틀러를 미국의 정보력으로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었을 것이다. 사실 이런 음모론이 퍼진 이유는 상위 항목 중 아돌프 히틀러의 생애에도 서술되어 있듯 [[스탈린]]은 나치 잔당들이 새 인물을 구심점으로 모이는 것보다 아돌프 히틀러의 흔적을 찾다가 힘이 빠지도록, 일부러 '아돌프 히틀러는 살아있다'고 소문을 퍼트렸다. NKVD나 KGB에 아돌프 히틀러를 찾으라거나 죽이라고 거짓 지시를 한 것도 스탈린 본인이다. 이는 효과적이어서 이제는 나치 잔당이고 뭐고 없는 현대에도 수많은 음모론을 낳게 했다. 심지어 그를 재현한 밀랍인형에서조차 도시전설이 나돌았었다. [[아돌프 히틀러/기타 창작물]] 문서 참고. [[파일:attachment/bus_hitler.jpg|width=300]] [[파일:attachment/hitler-on-a-bus-630x472.jpg|width=300]] 특히 2번째 사진은 머리까지 비슷해서 정말 아돌프 히틀러와 닮았다. 두 번째 사진의 인물은 [[코소보]]의 Emin Djinovci란 인물로 자신을 히틀러의 환생이라고 믿고 있으며 [[나의 투쟁]]을 들고 다니며 열렬히 나치즘을 신봉하는 위험한 사상을 지닌 인물이다. 그가 이전에 독일에 거주하다가 코소보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독일 검찰에서 기소가 불가능하지만 그가 독일로 돌아올 경우 체포될 수 있다. [[https://www.timesofisrael.com/lookalike-proud-to-look-emulate-hitler/|#]] 히틀러와 비슷한 외모를 지닌 유럽인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면 히틀러의 외모가 그렇게 특별한 것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프랑스 연구팀이 내놓은 2018년 연구에 의하면 히틀러는 1945년에 사망한 것이 확실하다고 한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21/0200000000AKR20180521001000082.HTML|#]]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탈나치화'라는 러시아의 침공 명분을 정당화하기 위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히틀러도 유대인 혈통이다'라는 음모론을 꺼내서 파장을 일으켰다. 이스라엘 정부는 주이스라엘 러시아 대사를 불러 강력하게 항의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02171851109?input=1195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